출처: 웰메이드 예당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아들 고윤과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테니스 모임은 예당 배우들이 정기적으로 갖는 모임이다”라며, “다른 배우들도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만 열애설이 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우리와 김무성 의원 아들인 고윤은 웰메이드 예당에 소속된 배우입니다. 고윤은 아버지 후광 없이 데뷔하기 위해 본명인 김종민을 버리고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고윤은 2013년 KBS2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천재 이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우리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해 10월 팀 해체 이후 배우로서 길을 걷고 있습니다.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