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에 참석한 ‘삼촌’ 유노윤호의 모습이 다른 참석자가 찍은 핸드폰 사진으로 공개됐다.
인기스타 이전에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편안한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노윤호는 짙은 색 체크무니 수트차림에 안에는 라운드 티셔츠를 받쳐 입은 편안하고 깔끔한 차림으로 조카의 돌잔치에 참석했다.
사진 속에서 유노윤호는 한 여성 하객과 등을 마주 대하고 손을 위로 치켜들고 있다.
둘은 가위바위보 게임 결승전을 치르는 중. 유노윤호는 주먹, 여성은 가위를 냈다. 유노윤호 승.
상품이 걸린 이벤트에서 유노윤호는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우승하면서 1등 상품을 받았다.
이날 그는 다른 하객의 사진촬영 요청도 흔쾌히 응하며 밝고 쾌활한 면모를 드러내며 삼촌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