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남을 ‘누드 화보’를 공개하며 수많은 팬들을 감탄하게 한 국내 톱모델 한혜진.
그는 완벽한 화보를 위해 이를 악물고 피나는 노력을 지속했다.
모델 한혜진의 전담 트레이너 배정훈씨가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를 전했다.
배씨는 “한혜진은 하루에 기본 2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 웬만한 보디빌더의 운동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혜진은 근력 운동 2시간, 유산소 운동 1시간을 하며 완벽하게 몸매를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배씨는 “정말 독하게 운동한다. 화보를 찍기 전 3일 정도 물을 안 마신 적도 있다. 한혜진이기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누드 화보를 촬영한 후 소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배씨는 “서로에게 뿌듯함을 같이 느꼈다. 서로 고생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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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흑백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와 더불어 아름다운 몸매와 보디라인을 강조해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한혜진은 이 화보를 위해 약 2개월간 특별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몸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로지 이 화보를 위해 다른 때보다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