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 진짜 왜 그러세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톰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투데이’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을 입수, 소개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직접 오토바이 스턴트 연기를 펼쳤다.
실제로 노르웨이 한 산 정상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을 톰 크루즈는 총 네 번 촬영했으며, 헬멧도 쓰지 않아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톰 크루즈는 “내가 여태껏 시도했던 것 중 가장 위험했다”며 “하지만 나는 꼬마 시절부터 이것을 하는 걸 원했고, 오랜 기간 연습해왔다”고 밝혔다.
이 장면을 위해 톰 크루즈는 스카이다이빙 500번과 오토바이 점프 1,300번씩을 연습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초고난도 액션을 CG나 대역 없이 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톰 크루즈는 1962년생, 올해 환갑이다.
이처럼 톰 크루즈가 열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