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찢고 나오는 건 옛말…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간 웹툰 작가의 미모

By 정경환

26일, 네이버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의 실물이 공개돼 여러 매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네이버 웹툰 공식 SNS를 통해 ‘여신 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하며 업로드한 작가의 사진은 순식간에 이슈가 됐다.

네이버 웹툰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웹툰 데뷔 전 피팅모델을 하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웹툰 작업에 있어 피팅 모델을 했던 경력이 도움이 됐다고 말한 그녀는 “웹툰 한 회를 그릴 때마다 4일씩 밤을 새울 정도”라고 말해 작품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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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손이 안가는 @louisvuitton 이어링…. 또르르 😿

야옹이(@meow91__)님의 공유 게시물님,

야옹이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스타일을 위해 국내외 스타들의 패션 컬렉션을 주의 깊게 살핀다고 한다.

‘여신 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으로 데뷔한 지 3주 만에 네이버 웹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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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녀는 “여신 강림을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열심히 그려왔다”면서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웹툰 ‘여신 강림’은 놀라운 화장술로 반쪽짜리 얼짱 생활을 하는 어느 평범한 여학생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로, 많은 누리꾼에게 공감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