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자 외국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고유한 옷”이라고 한복 소개한 방탄소년단

By 윤승화

“한복은 한국의 고유 전통 의상입니다”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당당하게 밝혔다.

지난 2일(한국 시간)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BTS)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100여 년 전인 1886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된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현재 35개 언어로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 발행되는 세계적인 잡지다.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이날 코스모폴리탄 측은 방탄소년단에 “가장 좋아하는 무대 의상이 무엇인가?(What’s your favorite look you’ve ever worn in concert?)”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리더인 알엠(RM)은 “한복, 한복”이라고 답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아이돌(IDOL)’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입었던 한복이 좋다”고 동의했다.

슈가는 “한복이 대한민국의 고유한 옷”이라며 “굉장히 멋있고, 양복과 믹스매치해 입었는데도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알엠도 “한복이 편하다”고 거들었다. 정국은 영어로 “코리안 컬쳐(Korean culture!)”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복이 중국 전통 의상이라는 그릇된 주장이 불거진 가운데,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매체를 통해 한복을 언급한 것.

인터뷰 내용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반기고 있다. 몇몇 누리꾼은 “한복 입고 독도 가서 김장하고 고구려 역사 한 번만 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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