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바닥 난방을 세게 돌렸더니, 고양이가 이상해요!! 녹았어요!!!”

By 김연진

전국의 최저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부쩍 다가온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강한 추위에 하나, 둘 난방을 켜는 가구도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독특한 광경과 마주할지도 모르겠다.

겨울마다 볼 수 있는 고양이의 이상 증세. “고양이가 녹아버렸다”는 집사들의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한 트위터 계정에는 바닥에 널브러진 고양이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게시물 작성자는 “바닥 난방을 세게 돌렸더니, 고양이가 이상합니다”라고 폭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실제로 따뜻한 카펫 위에 녹아버린 고양이를 확인할 수 있다.

생닭처럼 앞다리를 옆으로 제끼고(?), 표면적을 최대로 늘려 온몸을 바닥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뜨끈한 온돌에 심취한 듯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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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녹아버렸다는 집사들의 제보는 더 있었다.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질 무렵이면 바닥에 착 달라붙은 고양이 사진들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뜨끈한 온돌을 사랑하는 게 어디 고양이뿐이겠는가. 강아지들도 바닥에 널브러져 노릇노릇 구워지는 건 마찬가지였다.

누리꾼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사진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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