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 모습 보는 줄” 드러누워서 풀 뜯어 먹는 양

By 윤승화

행복이 눈에 보이는 순간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8초짜리 아주 짧은 영상 하나가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영상의 주인공은 어느 들판에 한가로이 누워 있는 양 한 마리.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들판에서 햇볕을 쬐며 양은 풀을 뜯고 있었다. 한창 식사 중이라는 소리다.

밥을 먹는 순간에도 귀찮은 건지, 보통 양들이 일어서서 풀을 뜯는 것과는 다르게 녀석은 드러누운 자세였다.

녀석의 표정이 정점이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가만히 누워 입만 열심히 움직이는 얼굴은 행복 그 자체였다.

누워서 풀 뜯어 먹는 양을 담은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소소한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인생 뭐 별거 있냐, 저렇게 행복하면 그만인 것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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