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활동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 핀란드대 연구팀

핀란드 투르쿠 대학(University of Turku)에서 “지난 100년간의 지구 온도 변화에 인류가 미친 영향은 매우 적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투르쿠 대학 물리천문학과 지리키 카우피넨과 페카 말미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발간한 ‘중대한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를 증명할 과학적 실험 증거는 없다’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시한 기후 민감도는 약 10배가량 높게 나타난다. 대기 중 구름의 강력하고 부정적인 피드백이 기후 모델에서 누락돼 있기 때문이다. 지구 전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도 인류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지극히 적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 민감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두 배로 늘어나면 온실효과의 증가로 기후가 얼마나 온난해지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지구 기온이 0.1°C 상승했지만, 여기에 인간의 활동이 미친 영향은 10분의 1에 불과한 0.01°C이며 이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핀란드 연구원들은 IPCC의 연구 결과가 기후변화에 대한 이산화탄소의 영향과 지구 온도 상승에 영향을 주는 인간 활동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이번 논문의 내용이 과학적 실험 증거에 근거를 둔다면서, “IPCC 공식 발표는 오직 컴퓨터 모델로 계산한 결과에 기초한다”고 말했다. 또한 “IPCC가 사용한 컴퓨터 기후모델은 구름 형성의 엄청난 영향을 걸러냈다”며 “그 이유는 단지 그들의 이론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핀란드 보고서는 “이것이 기후모델에서는 온실가스가 크게 증가했다고 나타나지만 실제 자연적 온도 변화는 미미하게 나타나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낮은 구름의 변화가 실제로 지구 온도를 조절한다”며 “낮은 구름의 형성이 기후 변화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과학적 실험 증거만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IPCC 공식 발표는 컴퓨터 모델로 계산한 결과에 기초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이 사용한 컴퓨터 기후모델은 구름 형성의 엄청난 영향을 걸러냈다”며 “그 이유는 단지 그들의 이론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핀란드 보고서는 “이것이 기후모델에서는 온실가스가 크게 증가했다고 나타나지만 실제 자연적 온도 변화는 미미하게 나타나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낮은 구름의 변화가 실제로 지구 온도를 조절한다”며 “낮은 구름의 형성이 기후 변화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28일 일본 고베 대학의 연구원들이 발표한 <우주선이 지구의 기후에 미치는 영향 조사>라는 제목의 보고서 내용을 입증한다. 이 보고서에는 현재 기후변화 연구의 중요 수단인 컴퓨터 기후 모델들이 종종 간과하는 구름 형성이 기후 변화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한다.

효도 마사유키 교수와 고베 대학의 우에노 유수 케 교수, 양순환, 카토 시게 히로 교수는 구름 형성은 지구 자기장의 반비례에 비례하는 은하계 우주선의 수용성에 의존한다고 이론화했다.

코베 대학의 효도 마사유키 교수와 그의 팀 우에노 유스케, 톈수이 양, 가토 시게히로는 구름 형성은 지구 자기장의 힘에 반비례하는 은하 우주선(宇宙線, GCR: Galactic Cosmic Ray:태양과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오는 고속 입자)의 수용 능력에 좌우된다는 이론을 내세웠다.

코베 팀은 78만 년 전에 지구 자력이 약해졌고, 이로 인해 그에 상응하는 많은 양의 우주선이 지표면에 도달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차례로 강력한 먼지 폭풍을 촉발시켰고, 다시 더 많은 구름을 형성해 ‘우산 효과’를 일으켰다. 우산효과는 대기 중에 떠돌고 있는 미립자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햇빛을 막아 기온을 떨어뜨리는 현상이다.

그러면서 “78만 년 전 마지막 지구 자기장 역전 전환기에 은하 우주선이 증가했을 때, 낮은 구름의 우산 효과로 시베리아에 고기압이 발생해 동아시아의 겨울 장마가 더욱 강해졌다. 이것은 은하 우주선이 지구의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다”고 주장했다.

한편, IPCC 옹호자들은 “투르쿠 보고서가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며 핀란드 팀은 컴퓨터 기후 모델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기후 모델에 의존해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기후변화의 암울한 모습이 부각돼왔다. 비록 많은 사람이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위험성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각에 대한 반론도 존재해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구온난화’라는 사실 자체를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온난화는 인정하지만, 인간의 잘못보다 자연현상을 더 큰 원인으로 파악하며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됐다고 비판하는 연구가들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수치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인간의 영향은 앞으로도 과학적 정치적 논쟁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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