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해수욕장 걸었던 여성은 일주일 뒤 미친 듯이 발바닥이 가려웠다

By 김연진

가족과 바다로 휴가를 다녀왔던 여성은 일주일 뒤 발바닥에서 알 수 없는 통증을 느꼈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병원으로 향한 그녀. 의사에게 놀라운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지난 2일 페이스북 계정 ‘Nurul Ezzatul’에는 바닷가를 다녀온 한 여성이 경험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31살 말레이시아 여성인 누룰 에자툴(Nurul Ezzatul)은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인근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왔다.

바닷가에 도착한 그녀는 구두를 벗고 맨발로 해수욕장을 거닐면서 마음껏 휴가를 즐겼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휴가를 다녀온 지 약 일주일이 지났을 때, 누룰은 발바닥이 미친 듯이 가렵기 시작했다.

또한 얇고 붉은 선들이 발바닥에서 발견됐다. 작은 물집도 함께 보였다.

그녀는 깜짝 놀라 병원으로 향했고, 누룰의 발바닥을 자세히 보던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발바닥 안에 기생충이 파고들었다”

의사는 “동물의 대변에서 나온 기생충이 모래 안에 있다가 피부 안으로 침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누룰은 “밤마다 피부 아래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당시 끔찍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해수욕장에서 절대 맨발로 돌아다니지 않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누룰은 약을 복용해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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