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밤, 보는 사람에게 행운 찾아오는 ‘스트로베리 풀문’ 뜬다

By 윤승화

아주 특별한 보름달이 오늘(17일) 밤 뜰 예정이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뉴욕포스트 등 여러 외신은 음력으로 5월 15일인 오늘 밤 스트로베리 풀문(Strawberry Full Moon)이 뜬다고 보도했다.

고대 문화와 점성술에 따르면, 이날 뜨는 보름달은 일 년에 딱 한 번만 뜨는 희귀한 달인 스트로베리 풀문이다.

스트로베리 풀문은 매년 6월에만 떠오르는 보름달을 뜻한다. 직역해 ‘딸기 보름달’이라는 단어는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이 시기 열매를 따던 데에서 유래했다. 색깔이 딸기 같아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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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풀문은 삶의 영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예부터 사람들은 스트로베리 풀문이 뜨면 사랑과 영혼이 충만해진다고 믿었다.

‘연인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스트로베리 풀문이 뜨는 시기에 결혼 관련 풍습이 많은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오늘 유독 크고 밝으리라고 예보된 스트로베리 풀문. 기회가 된다면 잠시 뒤 밤이 찾아올 때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도 좋겠다.

특히 지금 마음에 품고 있는 이가 있다면 오늘, 영험한 스트로베리 풀문의 기운을 놓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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